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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5 Christams Eve with Party(Foreign Friends)
  2. 2007/04/27 Lenox Head, last class time with Teach Paul

Christams Eve with Party(Foreign Friends)

Posted 2007/12/25 13:11, Filed under: In Australia/Melbourne




외국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
그것도 눈은 커녕 춥지도 않은 남반구의 한 나라에서..ㅠ_ㅠ
더워죽겠는데 이들도 크리스마스라고 축하하는것을 보면,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구나....싶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집 식구들이 부른 몇몇의 친구들과 함께
조촐한 파티를 가졌다.
오랫만에 가져보는 외국인과의 파티라 낯설기도 했지만.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결정적으로 알콜이 들어가니 나도 모르게
영어가 술술 나오더라~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다들 놀랐다나?ㅋ

뭐, 어찌되었든 파티 그 자체를 정말 즐긴것 같다.
집주인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내가 집주인 역할을 하면서 손님들과
친해지기도 했고,
한국, 일본, 이탈리아, 호주...이 네 나라간에 그동안 쌓인
정국 현안(?)에 관해서도 충분한 토론시간을 갖기도 하고...ㅋㅋㅋ

일본이야 워낙에 옆나라긴 하지만 완전 틀린 사고방식을 가진 나라고,
호주야 뭐 영어 쓰는것 빼곤 얘기할게 없었다. 나이도 어린것들이라
어찌나 Naughty하던지..
그나마 이탤리 친구들과 참 많은 현안(?)에 대해서 토론을 했는데..
열의는 있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그들과 함께 어떻게 이해를 다 했는지
모르겠다...-_-; 나보다더 영어를 못하던데....
어쨋든 참 많은 이야기를 했다. 우리나라와 똑같은 반도이고,
그래서 국민성이 대부분 Hot Temper이고, 이탈리아는 명품과 페라리,
람보르기니로 대표되는 럭셔리한 생산품과 역사적인 유적지(그들도
기억못하는 콜로세움이던가. 부서진 원형 경기장.)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피자,파스타등의 음식들...
세계최고라고 자부할만한 그들이긴 했지만..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자동차와 각종 IT관련 이야기를 쏟아내다보니,
그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아는 듯 했다.
하긴, 젊은 우리들에겐 자동차보단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더 접촉할
기회가 많긴 하니깐ㅋ

월드컵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수 없었다. 작년 2006년 월드컵에 우승을
하기도 했지만, 2002년 우리와 붙었을때를 이야기 하니...
이내 모레노 주심 이야기를 했다. 돈 먹었다고..-_-;
패배를 인정 하긴 했지만, 워낙 주심을 걸고 넘어져서...
아직도 그 게임을 인정하지 않는 느낌이다..

뭐, 어찌되었든 내가 가진 이탈리아에 대한 편견, 선입관등이 많이
허물어 진것 같다. 직접 말로 해보니 이렇게 좋은 사람들인데..

새벽 2시가 넘어서야 파티가 끝나고, 트램이 끊겨서 집에 갈수가 없는
이탤리 친구들에게 거실 소파에서 자고 가도 된다고 했더니.
연신 고맙다고 난리였다. 추울꺼라고 이불도 몇개 더 줬더니 피곤할텐데
자지는 않고 둘이 계속 잘 논다ㅋ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들은 온데간데 없고...
오늘 아침 한꺼번에 설거지하리라던 접시며 온갖 잡동사니들이
치워져있는 것이 아닌가.
잠 재워준것에 대한 고마운 표시인지..
좋은 녀석들이다. 앞으로 더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ㅋ

이렇게....나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도 별로 특별한것은 없다.
호주인들은 모두 가족과 함께 지내느라 시티내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처련
2007/12/25 13:11 2007/12/25 13:11


Tag : Australian, Christmas eve, italy, party, 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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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x Head, last class time with Teach Paul

Posted 2007/04/27 17:32, Filed under: In Australia/Byronbay


가장 좋아했던 Paul과의 마지막 수업시간.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두반이었던 Upper반도 한반으로 통합되고 해서, 오늘 마지막 수업이라 야외로 나왔다. Lenox Head라는 곳에서. 서퍼들도 구경하고 돌고래들고 구경하고, 학생들과 특히 선생 Paul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잘 보냈다. 전날 마신 wine으로 머리가 좀 아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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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x Head의 비치. 가을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선선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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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서퍼들과 왼쪽에 보이는 두마리의 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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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졸업하게 되는 Andy from Swiss. 오늘 밤 기차타고 시드니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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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뚫어져라 쳐다본 라바짜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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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천카페. 여유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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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Alex와 Andy. 무슨 이야기 중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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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찍고 있는 Alex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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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가 주문한. 이름은 알수 없는. 토스트의 한 종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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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처럼 보이는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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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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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a from Swiss가 주문한, 이름은 모름. 팬케익의 일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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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처럼 보이는, 알수 없는 커피. 이름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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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많이 먹는 Eggs-Scramble. 버터와 치즈와 계란을 넣고 마구 지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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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Italy 스타일의 토스트. 하지만 별거 없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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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얘기중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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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열심히 설명중인 Teacher Paul.
그의 수업방식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와의 헤어짐이 너무나 아쉬운.
한국에도 관심이 많은 그, 월드컵 기간동안 제주에서도
수업을 했었다는, 그래서 한국인 정서를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good teacher. Mr. Paul
처련
2007/04/27 17:32 2007/04/27 17:32


Tag : Cappucino, eggs, italy, last class time, Lenox Head, Paul, scr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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