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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for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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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6 호주의 하늘 (1)
  2. 2008/02/01 횡단보도
  3. 2008/01/13 호주를 떠나며... (4)
  4. 2008/01/06 멜번을 떠나며...
  5. 2008/01/04 멜번의 하늘

호주의 하늘

Posted 2008/02/26 13:22, Filed under: In Australia



-이미지를 확대하시면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에 온지도 이미 한달을 훌쩍 넘겼지만.
마치 긴 꿈을 꾼것처럼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희미한 잔상들...
어떠한 의미에서는 '화려한 휴가'라고 까지 할수 있을 정도로 기분 좋고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지냈던 11개월의 호주 생활.

요즘들어 호주의 이쁜 하늘이 가장 보고 싶다.
지금 한국이 겨울이어서 그런것 일수도 있다.
호주의 하늘은 유난히 맑고 이쁘다.

마치 한국의 가을 하늘을 일년내내 보는 것만 같다.

한국은 조금있으면 봄...이라고는 하지만 중국 떼놈들의 황사로 인해 맑은 하늘을
구경하기는 힘들터...그럴때면 더욱더 맑은 천연 자연 환경의 호주의 하늘이 보고 싶을것같다.
처련
2008/02/26 13:22 2008/02/26 13:22


Tag : 멜번, 바이런베이, 브리즈번, 사막, 시드니, 하늘,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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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OpenID Logo 처련 2008/03/06 01:34 Delete Reply

    오픈 아이디 테스 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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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Posted 2008/02/01 13:26, Filed under: Ordina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지나가다 한장 찍었다. 자전거 횡단.
호주에선 자전거 족이 꽤 많았던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별로 없다. 아마도 위험해서 그런게 아닐까...싶다

호주에서 만난 한국인들중 어떤 이는 한국에 가면 '안전 불감증'때문에 걱정이 되서
살수 있을까 걱정이라고 한다.
나도 동감이었다.

도로에서 사람보다 차가 우선시 되는게 한국이니깐...
횡단보도도 사람이 있건 말건 우선 차를 들이대는게 한국 사람이니깐..

우스개 소리로 얼마전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서 패널이 한국 택시 기사들 운전
진짜로 잘한다며.
칭찬을 가장한 비판을 한적이 있곤 동감했다.

모든게 호주에서처럼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하지만 이곳은 한국...

이러는 와중에도 난 사진의 파일 업로드가 느린것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는 나...
나도 역시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보다
처련
2008/02/01 13:26 2008/02/01 13:26


Tag : 호주,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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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떠나며...

Posted 2008/01/13 05:05, Filed under: In Australia





오늘 아침 10시 45분 시드니 Kingsford 국제공항 JAL 비행기를 타고
그동안 머물렀던 호주를 떠난다.
어떻게해서 내가 이곳까지 와서 살게 되었는지 기억조차 가물하지만,
많은것을 경험하고 깨닫고 느끼고 간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이 험난한 세상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그런
어두운 터널과도 같은 인생사에.
한줄기 빛과 소금이 되리라 기대하며 이곳 생활을 마친다.

겁도 많이 먹고 근심과 걱정이 전부였던 호주 초기 생활을 지나,
고되고 힘겨웠던 브리즈번에서의 노동생활,
내가 내 자신에게 주는 '화려한 휴가'기간인 후반기 생활을 끝으로..

그렇게 화려했던 나의 호주 워킹 홀리데이는 이렇게 끝이 난다.

남들보다 잘난것도 없었고,
그래서 그들보다 더 잘나보이고 싶었던 욕심이..
어느새 긍정적을 작용해서 그간의 어려움을 못 느낀채 그렇게
앞만 보고 몇개월동안 달려왔나 보다.

아직도 더 달려야 한다. 끝나지 않은 마라톤 코스니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제 막 정신차리고 보니 스타트를 끊었다.

요몇주동안 잠시 몽롱하고 게을렀었던 생활을 반성하고,
다시 본연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자.
한국에서 또 다시 시작을 하는거다!!


마지막으로 추억이 담긴 몇개의 도시를 떠올려 본다...



Byronbay, Brisbane, Uluru, Melbourne, Sydney....

영어를 가장 많이 쓸수 있었고, 다양한 국제적인 친구들을 사귀며
간접적인 유럽을 접할수 있었으며, 제대로 된 호주 생활을 할수 있었던.
온갖 시행착오와 숱한 착오들을 경험했던 Byronbay,

호주라는 땅에 처음 발을 내디뎠고,
울룰루를 갈수 있게 경제적인 여건을 마련할수 있게 일을 구할수 있었고,
나 혼자만의 아픔을 느껴야만 했던 도시 브리즈번.

아픔따윈 잊어버리고 그간의 호주 생활에 대한 반성과,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었으며,
비로소 이 세상의 중심은 나여야만 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울룰루'

9개월동안 전혀 쉬지 못한 내 자신에게 일정한 기간의 휴식과,
조국으로 돌아가기전 나름의 적응기간(?).
그리고, 역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수 있었던 유럽적인 분위기와
호주생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 좋은 한국사람들을 만났던.
지금도 거실에서 민폐를 끼치며 大자로 자고 있을 B양과,
과묵한 일본人 룸메이트와 항상 바쁘게 살아가느라 얼굴 보기 힘든
누님 두분. 이쁜 얼굴과는 상반되게 강한 경제력을 가진 A양.
연말 각종 파티와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셨던 K형등...
호주 생활 말미에나마 비로소 이런 소소한 기쁨들을 느낄수 있었던...
그곳은 바로, 멜번...Melbourne.

마지막으로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될만큼 실망이 큰 도시.
한국처럼 느껴지는 곳이라 더욱 더 한국으로 가고 싶게끔 하는
이곳, 시드니...
영어공부 핑계로 시드니를 계획하고 있는 주변인이 있다면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리라...

언제 또 이렇게 외국에서 1년동안 체류하면서 지낼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 아닐수 없다.
이곳에서 느끼고 배우고 생활한 1년간의 경험을 정말 알차고 소중하게
내 자신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길 고대한다.

끝으로, 호주에서건 한국에서건 어떤 경로에서건 지금까지 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에서는 지금까지의 포스트들의 대대적인 정리와 홈피의 스킨변경등
약간의 작업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시간있으시면 댓글이나 좀 달아주시죠? ^^
모두들 건강하세요!!
처련
2008/01/13 05:05 2008/01/13 05:05


Tag : Australia, Melbourne,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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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Kawai Mang 2008/01/18 17:30 Delete Reply

    저 이제 카와이 망이 아니라 코멘트 망이라고 바꿔야겠는뎁.. 저처럼 열심히 댓글 달아주는 사람 있음?? 글고 요즘 밤에 추워서-_-; 쌀쌀해서 거실에서 안자요 ㅠㅠ 수지는 전기담요깔고 잘 정도임.. ㅋㅋㅋ

    1. Re: # 처련 2008/01/19 02:43 Delete

      여기도 너무 추워서 침대에 전기담요 없으면 못 잘정도..ㅋ
      오자마자 감기 걸렸으니 말 다했지 뭐..ㅋㄷ
      아 추워 추워..오늘은 스키장으로 고고싱!!ㅋ

  2. # 아경씨.... 2008/03/01 21:20 Delete Reply

    뭐야 내 얘기도 있잖아... 그러지 말지..

    1. Re: # 처련 2008/03/04 23:41 Delete

      어? 어떻게 알았지? 이니셜로만 썼는데?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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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을 떠나며...

Posted 2008/01/06 13:09, Filed under: In Australia/Melbourne



오늘 6시 55분 XPT Train을 타고 시드니로 떠난다.
다음날 7시쯤 도착하는 12여시간의 긴 여정.
일부러 다른 교통편 대신 비행기를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 왠만한 교통수단은 다 타봤고.
이제 호주생활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무언가 나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차를 선택한 것이다.

지난 10여개월동안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어차피 시드니에선 이런 시간을 가질수 없을테니...

그동안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나...

멜번에선 참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간다. 언제 또 이런 긴 휴식을
취할수가 있을까?
내 맘속으로 이번 휴식을 '화려한 휴가'라고 명명했다.

화려한 휴가.
오션로드와 소버린힐의 투어,
집 식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비치, 새해 맞이...
떠난다고 송별회까지...

남들은 호주 생활 초반에 겪는 일들을 난 후반부에 경험하게 되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뭐, 어찌되었든 이젠 모든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준비만을
할 수밖에...

멜번아, 잘있어라!!
처련
2008/01/06 13:09 2008/01/06 13:09


Tag : Farewell party, Melbourne, XPT Train,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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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Posted 2008/01/04 22:20, Filed under: In Australia/Melbour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주의 그 어느 곳보다도 멜번의 하늘은 유명하고 아름답다.
대표적인 멜번의 교민잡지 이름도 '멜번의하늘'이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또한 '멜번의 하늘'이다.

왜 그럴까?

우리나라로 치면 말마저도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의
하늘이 가장 비슷한데. 이런 하늘을 일년 내내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5달 가까이 있었던 브리즈번의 하늘은 하늘이 높기는 하지만,
구름을 볼수가 없었다. 말 그대로 쨍쨍한 하늘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구름을 볼수 있는 날은 비가 오거나 폭풍이 몰아치는 날 정도.

비단 브리즈번 뿐이겠는가, 호주의 전역이 브리즈번과 비슷한 날씨일터.
태즈매니아를 제외하고 가장 남부에 위치해 있는 멜번은,
그래서인지 가장 호주 답지 않은 날씨를 가지고있다.

흔히들 하루에 4계절을 모두 느낄수 있는 곳이 멜번이라고 한다.
짧게나마 머물면서 느낀 멜번의 계절의 특이점이라면,
하루는 너무 짧고, 일주일만 있어봐도 일년 4계절을 모두 느낄수 있을
만큼 변덕이 심한 날씨는 분명한 것 같다.

전날 40도를 웃돌만큼 찜통이었다가,
다음날은 선선한 날씨. 이렇게 심한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는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을정도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호주의 하늘이 이쁘다고 무혁이 말하자,
매국노!!라고 말했던 은채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호주의 하늘은.
아니, 멜번의 하늘은 아름답다. 예쁘고, 멋지고, 높은것이...
처련
2008/01/04 22:20 2008/01/04 22:20


Tag : Australia, Melbourne, 날씨, 멜번의 하늘, 브리즈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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