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walk the Roma Park
Posted 2007/08/25 22:26, Filed under: In Australia/Brisbane모처럼만에 산책을 나섰다.
바로 집 앞에 위치한 Roma Park는 브리즈번 시티 중심가에서 가까운 한적하고 여유가 넘치는 공원이다.
산책 하는 연인들, 아가를 데리고 나오는 부모들, 데이트 하는 커플들. 운동하는 뚱보들, 바베큐하는 아시아인들등...갖가지 모습들을 구경할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늦게 찾고 이렇게 늦게 사진을 찍다니...
사실 그동안 1주일동안 한국의 장마와 비슷한 날씨가 계속되어 집밖을 나설수가 없었다. 오늘 일을 마치고 오는 길에 공원을 따라 집에 오면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겠다는 강한 충동을 이기지못해 저녁밥도 마다하고 얼른 카메라를 들고 뛰쳐나와 몇장 찍었다.
아니 몇십장....여기에 올려본다



어때. 인도식 향기가 물씬 나지 않아?ㅋ 바로 카레 냄새가...ㅋㅋ




아주 유용한 조명이다. 다음날 날씨를 미리 알려주는 조명인데, 내일은 아마 흐리거나 비가 올거란다. 밤마다 저 조명을 보며 내일 날씨를 가늠하곤 한다. 호주라는 곳도 우리나라 만큼이나 날씨를 못 맞춘다. 어딜가나 날씨는 변덕인가 보다





















그곳까지 날 데려다 줄수 있을것 같은 다리 위.













밤이라 밖에 나다니는 사람들이 없더라.

스테이션과 공원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 조명이 환해서 보기 좋다.


또다른 각도에서. 음악들으면서...
로마 공원에서의 산책을 마치고,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사진들을 올릴수 있기를 바란다.
아, 지나가는 이야기로, 오늘들은 유머를 한가지 할까한다.
장소는 사람들 통행이 잦은 시티 중심가. 호주,아시아인들 할것없이 모두들 바쁘게 지나가는통에..잠시 쉴수 있는 벤치 쪽...한국 남,녀 한쌍이 있었다. 영어를 배우러 왔으니 영어로 대화를 하려는 것이었을까.
한국남: where are u from? (어디에서 오셨어요?
한국녀: sorry..?(긴장해서 못들었다.)
한국남: 웨어 아유 프럼?
한국녀: 아..(이때 학원에서 sorry대신 pardon?을 쓰라는 것이 기억났다.)
pardon?
그러자 한국남자가 하는 말...
한국남: 아, 파든에서 오셨구나......
자, 영어 공부 열심히 합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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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 사진...
무섭잖아.ㅋ -
노트북 수리가 끊나셨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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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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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nice place~!!! I hope I go ther soon. If you send me some money,I will go to you right away.kk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