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왔다.
시드니 Kingsford 공항에서 출발해 9시간 30분동안 괴로움을 참으며
도착한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아침 뷔페를 잘 먹고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탑승내내 모니터에 표시되는 현재 이동경로를 주시하며
한국의 영토로 왔을때의 환희란....
아 이 벅찬 감동...ㅋㄷ
믿기지 어렵겠지만, 1년가까이 외국에서 살다보니 우리나라가 그립긴
했나 보다. 다 똑같을것 같았지만 조금 변한것도 있고 말이다.
겨울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추우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멜번에서 40도를 웃도는 더위에 지쳤었는데..
이젠 영하를 오르내리는 추위에 또 한번 지치는구나..ㅠ_ㅠ
가벼운 감기에 걸렸다.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다행히 독감은 걸리지 않은것 같다.
당분간 집에서 쉰 다음에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겠다.
아, 한국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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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국 거리 진짜 한국 스럽다-_-;; 건물의 반을 차지하는 정신없는 저 못난 간판들 정말 싫었는데 좀 그립다는... 정말 눈 쌓여있네요. 신기함... 님하가 가고 나선 여기 날씨도 풀려서 전혀 덥지도 않음..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쌀쌀하이 추울 정도로, 오후쯤 되면 선선해요. 정말 딱 시원한 날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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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ㅋ그래도 여전히 추운 날씨는 적응이 안된다는ㅋ
시원한 날씨가 딱 그립다~정말 한국와서 제일 처음 놀란게(?)
간판들...ㅋ너무 지저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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