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쯤은 나를 만나주겠죠
맘에 없이 그냥 해본 소리죠
내 얼굴 보기 싫다고 힘이 든다고
끝내자고 하던 말 한 밤중에
소나기가 내려 술을 마시다
니 생각이 나서 망가지고
다시 버릇처럼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 후회하며 돌아오는 나인데
you're my everything
못 잊게 그리워질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이별에 아픈
너무나 부족한 나를 제발 용서해 줄래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아무리 지워 버리려 해도
I Still remember
사랑하기에 내게 기회를 줘요
나는 정말 못난 남잔 가봐요
한 여자를 바보처럼 보내고
있을 땐 몰랐었는데
받기만 했던 이기적인게 나래요
사랑이란 질투를 키우고
구속하려고 또 다투게 되고
모진 말로 우린 서로에게
가시가 되어 이제서야 돌아갈수 없는
후횔 하는지
you're my everything
못 잊게 그리워질 사랑이 나를 떠나가네요
이별에 아픈 너무나 부족한 나를
제발 용서해 줄래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아무리 지워 버리려 해도
I Still remember
사랑하기에 내게 기회를 줘요
이렇게 많이 기다리는데
많이 보고 싶은데 오늘도 안 오네요
그전까지는 큰 누나는 팝과 몇몇 실력파 가수들만 좋아하는줄 알았다.
아이돌로 대변되는 작금의 한국 대중가요 시대에서 누나의 취향이래봤자
'토이, 김동률' 뭐 이정도...? 진정한 아티스트 다운 아티스트가 사라진지는 아주 오래...
어느 날 마티즈를 타고 고고싱 하던중에 누나가 선곡한 노래는 바로 UN의 Remember.
지금 흐르고 있는 이 노래다.
여느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공을 틀어버린 그네들이지만...
그와는 별도로 이렇게 괜찮은 음악도 있었구나...새삼 느끼게 되었다.
요즘들어 부쩍이나 퇴화되는(?) 나의 한국어 어휘 실력을 뼈저리게 느끼며, 국어책이라도 좀 읽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다가오는 방학에는 좀 편안하게...호주에 있었을때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좀 하고 싶다.
이건 뭐, 맨날 시끄럽고 편히 살수가 없다고....ㅠ_ㅠ
아, 그리고 사랑은 정말 어려운거구나. 나름 정직하고 이성적으로 다가가려고 하고 있지만...
역시나 나는 또 나 혼자만 속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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