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강릉 국제 청소년 예술 축전(Ganggeung International Junior Festival)
Posted 2008/06/24 00:36, Filed under: Ordinary
8월초 강릉 경포대 해변에서 제 7회 강릉 청소년 국제 예술 축제.
여기 강릉에서 보기 드문 '국제 행사'이기도 하다. 국제 행사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진(?)
나같은 인재가 필요한걸까?ㅋ
'영어 통역 자원봉사자 모집'이라는 공고를 보고 냅다 지원을 해버렸다.
전문적인 통역을 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사소통과 회화가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나에게도 참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일단 지원을 했는데, 간단하게 미팅을 가졌었다.
일단 포스터에서처럼 12개국 20개 단체에서 450여명이 오는 큰 축제인만큼.
더군다가 국제 축제인만큼 일반 스탭뿐만 아니라 '통역'스탭까지 필요한 상황.
다행인지 상업적인 축제라기보단 '문화 교류 및 친목도모'의 성격이 강하므로, 전문적인 통역보단
이렇게 나같은 허접한 영어 회화 가능자도 되는가 싶다. ^^;
일단 대략적인 축제에 대한 윤곽은 7월 중순에 총 스탭 회의를 가져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확실한것은,
나는 호주 팀(여대생이라는!!ㅋ) 23명을 전담으로 맡을거라는 것과, 다른 팀들보단 하루 먼저 시작하게 되고,
24시간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항상 같이 있어줘야 한다는것!
호주에도 다녀온적이 있겠다, 그들과 함께 있다면 분명 하루종일 영어를 써야만 되는 상황이므로 나에게도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살아있는 현장영어의 순간이 될것 같다.
방학동안 영어회화 수업을 듣기로 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회화 '감'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 문화에 대해서 내가 설명할 수준이 되어야 하므로,
그 어떤것보다 공부가 필수적이라는 것...
8월초라면 아직 좀 여유가 있으므로 공부를 좀 많이 해두는게 좋을것 같다.
그저, 빨리 8월이 오길 바라고만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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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인천 공항 7시 25분 비행기로 멜번으로 갔을테고..
아마 지금쯤이면 집에 도착하지 안았나 싶네요.
일본팀은 강릉예총과는 상관없이 '강원도'차원에서 교류를 중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른들의 정치에 의해 아이들만 희생이 된것 같아
참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조만간 축제때 찍은 사진들 위주로 포스트 올릴 계획입니다.
호주팀들이 축제기간동안 너무나 모범적이고 잘해줘서 고맙고,
다른 팀들과 사이도 좋고, 놀기도 잘 놀고 해줘서 정말 통역하면서
일 하기 수월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 칭찬을 많이 했죠.
러시아나 중국은 참 다루기 어려웠다던데ㅋ
벌써부터 크레센도 아이들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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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어 고맙구요.
호주팀이 모범적인 생활을 해 주었다니, 이 또한 뿌듯하네요^^*
크레센도 합창단은 분위기가 참 예쁘고(남학생도 두명 있지만..), 소리도 좋고, 특히...
지휘자 엘리자베스는 참 아름답고 매력적인 분이지요.
헤더도 성실하고 친절하고요~~~
철현씨의 다음번 포스팅도 기대합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크레센도 정말 Lovely 하지요~ㅋ
Conductor 엘리자벳도 너무나 사랑스럽지요ㅋ
끝까지 말을 못했지만 젊었을때 남자들 꽤나 울렸을것 같은데요?ㅋㅋ
헤더 아줌마도 참 성실하시고, 수잔 아줌마랑 팀아저씨도 한국에 관해서
궁금한게 참 많았는데 제가 답변을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ㅠ_ㅠ
통역이 모든일을 다 처리하다보니 제대로 된 대화시간을 가질수가
없었거든요. 나중에 이분들 만나면 꼭 전해주세요.
어차피 이멜 통해서 하소연 제가 또 따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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