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과 함께 산책을
Posted 2007/01/30 13:19, Filed under: Ordinary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우리집을 지키는 수호犬 밍키와 줄리를 데리고 동네 한바퀴 산책을
나가곤 한다. 이미 다 커서 컨트롤하기 쉽지 않은 줄리는 목줄을 내가 잡은 상태에서,
아직 커가고 있는 밍키는 그냥 냅둔다..-_-; 신기하게 그냥 놔둬도 잘 따라오고 다른곳으로
새지 않는다. 동네 지리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_-;
동네가 바닷가인지라 모래사장도 가볍게 뛰어주고 나면 개들은 엄청 지친다..
물론 나도..-_-;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30분 이상 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동네에 유일하게 있는 작은 공원으로 데리고 가서 마음껏 놀수 있도록 풀어준다.
족구장으로 쓰라고 만든것 같지만 관리도 안 되고, 사용하지도 않아 잡초만 무성한해
내버려진 곳이 되어버렸다.
두마리의 개들이 뛰어놀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공간인것이다.
그동안 나는 마음껏 뛰노는 두 犬들의 사진을 찍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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