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호주에 온지도 어느 덧 한달 남짓.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이제 정말 어느정도 적응을 해가고 있는 듯하다.
호주라는 곳.
비단 호주뿐만이 아니라 이곳의 모든 외국인들이 여유로움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듯 하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만나면 미소를 지으면서 Hi 한마디씩 해주거나.
조금 친해진 사람이라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준다거나,
처음 본 사이라도 눈이 마주치면 Hey~ 한마디씩 해주는 등,.
분명 한국에서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
길거리를 맨발로 걸어다니는 호주인들,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히피들.
해변가 아무데서나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고,
수영후 간단한 샤워시설도 무료로 할수 있고,
가끔씩 아무렇지도 않게 전라로 태닝을 하고 있는 여인네들.
(대략, 문화적인 충격 받음)
길거리에서 음주가 불법이라 종이백으로 가린뒤 술을 마시는 호주인들.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임에두 불구하고 공공장소에서 흔히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고기값이 굉장히 쌈에도 불구하고 vegetarian이 많은.
그래서 홈 스테이 잘못 구한 한국인들은 고생을 자주 하는.
인터넷 속도는 느리지만 공공장소등에선 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아시아적인 문화가 많이 흡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 대표되는 아시아적인 가치를 애써 부정하려고 하는
여기까지가 한달 남짓 내가 직접 체험한 호주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