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 강릉 경포대 해변에서 제 7회 강릉 청소년 국제 예술 축제.
여기 강릉에서 보기 드문 '국제 행사'이기도 하다. 국제 행사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진(?)
나같은 인재가 필요한걸까?ㅋ
'영어 통역 자원봉사자 모집'이라는 공고를 보고 냅다 지원을 해버렸다.
전문적인 통역을 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사소통과 회화가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나에게도 참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일단 지원을 했는데, 간단하게 미팅을 가졌었다.

일단 포스터에서처럼 12개국 20개 단체에서 450여명이 오는 큰 축제인만큼.
더군다가 국제 축제인만큼 일반 스탭뿐만 아니라 '통역'스탭까지 필요한 상황.
다행인지 상업적인 축제라기보단 '문화 교류 및 친목도모'의 성격이 강하므로, 전문적인 통역보단
이렇게 나같은 허접한 영어 회화 가능자도 되는가 싶다. ^^;

일단 대략적인 축제에 대한 윤곽은 7월 중순에 총 스탭 회의를 가져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확실한것은,
나는 호주 팀(여대생이라는!!ㅋ) 23명을 전담으로 맡을거라는 것과, 다른 팀들보단 하루 먼저 시작하게 되고,
24시간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항상 같이 있어줘야 한다는것!
호주에도 다녀온적이 있겠다, 그들과 함께 있다면 분명 하루종일 영어를 써야만 되는 상황이므로 나에게도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살아있는 현장영어의 순간이 될것 같다.
방학동안 영어회화 수업을 듣기로 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회화 '감'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 문화에 대해서 내가 설명할 수준이 되어야 하므로,
그 어떤것보다 공부가 필수적이라는 것...
8월초라면 아직 좀 여유가 있으므로 공부를 좀 많이 해두는게 좋을것 같다.

그저, 빨리 8월이 오길 바라고만 있다ㅋ



Posted by 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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